| 이름 | 엘리엇 페이지(Elliot Page) |
| 데드네임 | 엘렌 그레이스 필포츠페이지 Ellen Grace Philpotts-Page |
| 출생 | 1987년 2월 21일 (34세) |
| 노바스코샤 주 핼리팩스 | |
| 국적 | 캐나다 |
| 신체 | 155cm |
| 직업 | 배우 |
| 배우자 | 엠마 포트너(2017년 ~ 2021년) |
| 학력 | Shambhala School(졸업) |
| 종교 | 무종교(무신론) |
엘리엇 페이지(구 엘렌 페이지)는 캐나다 할리팩스 출신의 배우이며 어릴 때부터 아역배우로 활동했다고 한다. 그녀의 대표작으로는 영화 <주노>가 있다. 스토리가 특이해서 그런지 어릴 적 그 영화를 찾아보았던 기억이 난다.
앨리엇 페이지는 2014년 2월 14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인권 포럼 HRC(The Human Rights Campaign)에서 연설을 하던 중 레즈비언임을 커밍아웃하였다.
그리고 2015년 가을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있었던 프리헬드 시사회에서 자신의 여자 친구인 예술가 서맨사 토머스(Samantha Thomas)와 동행하며 공개연애를 시작하였지만 결별하였다. 이후 안무가 엠마 포트너와 연애하였고, 동성결혼이 합법화된 후 법적으로 결혼에 성공했으나 2021년 1월에 이혼하였다.
2020년 12월 1일, SNS에 엘리엇 페이지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소개하며 트랜스젠더라 커밍아웃하였다. 이 과정에서 아주 단호한 태도로 세간에 알려져있던 데드 네임 '엘렌'을 전혀 언급하지 않은 채 중대발표 직전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의 계정명과 아이디를 모조리 엘리엇 페이지라고 바꿔놓았다고 한다.
최근 유방 절제술을 하고 난 모습의 사진을 공개하여 화제가 되었다.
https://www.instagram.com/elliotpage/
나는 사실 엘리엇 페이지라는 배우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어릴 적 <주노>라는 영화에서 본 기억은 난다. 신기하게도 며칠 전 우디 앨런 감독의 <로마 위드 러브>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그곳에 얼굴이 낯익은 배우가 나오길래 검색해 보니 엘리엇 페이지였다. 그 당시는 엘렌 페이지..!
이 영화 속에서 엘리엇 페이지는 '다양한 분야에 지식이 많고 매력적이라 남자들이 매력을 느끼는 모니카'역으로 나온다. 며칠 전에 마침 엘리엇 페이지가 나오는 영화를 보고 나서 이런 뉴스를 접하니 참 아이러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