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bang Island

한때 이 음식에 빠져 거의 매일 먹었던적이 있다. 우동면도 저렴하고 양념장 재료들도 집에 있는 재료들로 충분히 만들 수 있는 간단한 메뉴이다. 재료 *1인분 기준 선호하는 야채 - 애호박, 당근, 양파, 브로콜리 etc 식용유 - 올리브유, 카놀라유 etc 원하는 만큼 마늘 - 다진 마늘 가능 *양념장 고춧가루 1스푼 간장 3스푼 참기름 1스푼 설탕 0.5스푼 ​ 팬에 식용유를 붓고 마늘을 볶아준다. 마늘이 노릇해지면 야채를 넣고 볶아준다. 야채를 볶는 사이 면을 끓여준다. 야채가 다 볶아지면, 면과 양념장을 넣어준다. 모든 재료들을 잠시동안 볶아준다. 물론 다른 종류의 면을 사용하는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우동면이 없을때 팟타이 면과 소면을 사용 해 보았는데 우동면으로 만드는게 훨씬 맛있었다 ღ

비빔면이 먹고싶지만 집에 없을때 비빔면을 만들어 먹고 싶을때 비빔면 만큼 맛있는 비빔면을 먹고 싶을때 해먹으면 딱 좋은 레시피이다. 재료 *1인분 기준 간장 1스푼 고추장 1스푼 고춧가루 0.5스푼 식초 1스푼 설탕 1스푼 스파게티 면 (1인분=500원 동전 크기만큼) 적당히 썬 오이 계란 1 잘게 썬 김치 간장 1스푼, 고추장 1스푼, 고춧가루 0.5스푼, 식초 1스푼, 설탕 1스푼을 함께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오이를 썰고, 계란을 삶고, 김치를 잘게 썰어서 준비한다. 스파게티 면을 삶아 준다. 면이 다 삶아지면 찬물에 여러 번 담가서 면을 탱탱하게 만든다. 그릇을 준비하고 제일 밑에 잘게 썬 김치를 놓는다. 그 위에 면을 올리고 양념장을 붓고 함께 섞어 준다. 오이와 계란을 올려서 맛있게 먹는다. ..

회사에 무화과나무가 있었다. 무화과들이 주렁주렁 매달려있길래 따왔다. 동료들이 말하길 bleeding 무화과를 왜 따오냐며... 신기하게도 무화과에 대해 알거나 먹어본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그렇게 나무에서 따온 무화과로 오픈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았다. 재료 무화과 리코타 치즈 식빵 or 원하는 종류의 빵 무화과와 울워스에서 산 리코타 치즈를 준비했다. 무화과를 먹기 좋게 잘라준다. 크게 잘라주었는데 오픈 샌드위치라 조금 더 작게 자르는 것을 추천한다. 구운 식빵 위에 리코타 치즈를 펴 바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무화과를 원하는 만큼 올려준다. 무화과가 살짝 달달하니 맛있다 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