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편의점에는 다양한 술을 판다. 그중에서도 너무 맛있었던 츄하이! 아침에 일어나면 반겨주는 다양한 동물 친구들 동이와 순이를 산책시켜야해서 동네를 한바퀴 돌았다. 어린시절 할머니댁이 기억에 났다. 한국에 있는동안 우리가 너무 좋아했던 다이소. 가격도 저렴하고 다양한 물건들이 많다. 동네 마트에서 장보기. 한국 마트에서는 바로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팔아서 좋다. 호주에 비해서 가격도 저렴하고 물건 종류도 다양해서 좋다. 형부가 강추한 트래비어에 한잔을 하러 왔다. 브루어리인데 규모가 크고 분위기가 좋다. 원하는 종류의 맥주를 직접 골라 원하는 만큼 따르면 그에따라 가격이 책정된다. 야외 테이블도 있고 앉아서 발을 적실수도 있다. 햇볕이 강해서 사장님께서 파라솔을 펴주셨다. 우리가 시킨 패스트리 피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