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을 맞아 남자친구가 선물을 사준다고 해서 고민 끝에 작년에 이어 루이비통 가방으로 결정했다. 사실 예전부터 미니 포쉐트 악세수아를 찜해놨고 이번에도 그걸로 사려고 했다. 그런데 매장 가서 처음으로 실물을 보니 너무 재질도 별로고 1000불 넘게 주고 살 가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장에 가기 전에 직원과 약속을 잡아 놨었고 실물로 보고 싶은 가방들을 몇 개 문의해놨었다. 그중 하나였던 나노 다이앤. 사진상으로는 살짝 긴가민가했는데 실물을 보니 정말 마음에 들었다. 이름은 나노인데 실제로는 그렇게 작은 미니백은 아니다. 심지어 나의 아이폰 14프로도 들어가고 내 지갑인 빅토린 월렛까지 들어간다. 그리고 폰과 지갑을 넣고도 립 하나까지 들어간다. 미니백중에도 정말 완벽한 사이즈가 아닐 수 없다. 가방 재질도 튼튼해서 이너백 넣을 필요도 없다.
곧 생일이라 직원이 준비해 준 샴페인. 샴페인 정말 맛있었다. 그런데 도수가 은근히 높은 듯. 어떤 샴페인인지 궁금했다. 직원이 한잔 더 준다고 했는데 괜찮다고 했다. 이 직원 늘 정말 잘 도와준다.
탄산수도 마시고
집에 오자마자 언박싱 :D
그리고 나노 다이앤이 정말 좋은 게 뭐냐면 바로 스트랩이 2개나 포함되었다는 것이다. 보통 스트랩은 하나가 포함인데 무려 2개 그것도 짧은 스트랩 하나, 긴 스트랩 하나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긴 스트랩은 잘 안 쓸 것 같다 생각했는데 오산이었다. 긴 스트랩에 길이를 제일 짧게 조절해서 매고 다니니 정말 편했다.
비닐도 안 뜯는 상태로 이리저리 살펴봄. 정말 귀엽고 마음에 든다. 직원말로는 올해 5월인가 나온 신상이라고 한다.
똑딱이 부분이 깊게 되어있고 강해서 잘 잠기고 힘없이 열리지 않아서 좋았다.
디테일도 아주 좋다.
짧은 스트랩을 이용하면 이렇게 한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다. 짧은 스트랩 긴 스트랩 둘 다 유용하게 쓸 것 같다. 가죽 스트랩이 좀 질리면 기존 포쉐트 펠리시의 체인을 달아서 들고 다니면 될 것 같다. 기분에 따라 스트랩을 바꿔가며 낄 수 있으니 더 더 마음에 든다.
다음날 비닐도 다 제거하고 본격적으로 들고 외출해 보기 :D
앞으로 데일리 백으로 잘 들고 다닐 것 같은 나노 다이앤. 정말 마음에 든다.
Products by Louis Vuitton: Nano Diane
Discover Louis Vuitton Nano Diane: A miniature version of the Diane bag, the Nano Diane comes in Louis Vuitton's iconic Monogram canvas. Ideal for essentials including a phone, this model is complemented by natural leather trim, which highlights its distin
au.louisvuitt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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