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생활/퍼스생활

호주 퍼스 일식당 빅토리아 파크 <Ka-Ten> 글쎄

Daeji 2025. 2. 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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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SNS에서 인기가 엄청 많았던 빅팍의 <Ka-Ten>에 가보았다. 미리 계획을 한건 아니였고 랜덤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벽돌 벽에 노란색 페인트가 칠해진게 인상적이였다. 일본 애니를 컨셉으로 한건지 관련 데코들이 많았다.

 

 

 

깨를 직접 갈아서 넣을 수 있게 미니 절구도 있었다.

 

 

 

메뉴들을 다양했고 세트가 가성비도 좋고 맛있어 보이길래 시켜보았다. 밥이랑 미소국까지 나오니 구성이 괜찮았다.

 

 

 

그런데 ... 양배추인지 소스인지 모르겠으나 치약맛이 나서 정말 먹기가 힘들었다. 억지로 먹었다. 나는 양배추를 좋아하는데 이렇게 맛없는 양배추 샐러드는 정말 처음 먹어보았다. 나뿐만 아니라 남자친구도 동의했다.

 

 

 

외국인들이 좋아할만한 아시안 식당이였다. 재방문 의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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