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퍼스 Shaver Shop에서 온라인 주문했던 필립스 Lumea Advanced SC1999/00 IPL Hair Removal. 피부에 닿는 것들은 좋은 브랜드 제품을 사고 싶어서 필립스로 선택했다.
뽁뽁이로 잘 포장되어 왔다. 뽁뽁이를 풀면 제품 사진이 있는 상자가 나온다. 온라인에서 가격을 비교해 보니 Shaver Shop이 가장 괜찮았다. 종종 캐시백 프로모션이 있는데 그때 구매하면 이득이다.
이 제품을 사용해도 될 피부색과 사용할 수 없는 피부색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웬만하면 다 사용 가능하다.
개봉을 하니 본체+헤드 그리고 헤드 두 개가 더 들어있다. 바디용, 비키니용, 페이스용. 총 3개의 헤드가 들어있고 부위에 따라 헤드를 교체하면 된다.
구성품은 본체 + 헤드, 헤드 2개, 충전기, 설명서, 파우치와 천이 들어있다.
사용방법은 매우 간단했다.
1~5까지 세기 조절이 가능한데 1이 가장 약하고 5가 가장 세다. 사실 1이나 5나 아프지 않아서 나는 늘 5에 맞추고 사용한다. 처음 사용하는 거라면 우선 1로 테스트 해 본 다음에 세기를 강하게 하면 될 것 같다. 세기를 선택한 이후 레이저가 나오는 버튼을 눌러주면 된다.
필립스 Lumea Advanced SC1999/00의 장점은?
1. 왁싱보다 훨~씬 안 아픔 (왁싱은 너무 아파서 그 후로 절대 안 함)
2. 사용방법 간단
3. 합리적인 가격
4. 한번 해도 다음에 털이 엄청 늦게 난다
5. 집에서 편하게 사용 가능
저번에 모근 제거기를 사용했었는데 너무 아프고 일시적으로만 제모 효과가 있어서(왁싱이랑 다를 바 없는) 별로였다. 반면에 이 레이저 제모기는 반영구적으로 제모를 해주고 확실히 털의 양이 줄어들고 늦게 난다. 매번 레이저 제모를 하러 피부과에 가는 비용, 시간도 아까운데 필립스 레이저 제모기를 사면 집에서 편하게 직접 할 수도 있고 고통도 없다. 레이저를 쏜다고 해서 바늘로 찌르는? 느낌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전혀 그런 느낌이 아니고 그냥 부위에 플래시를 터트리는 느낌이다. 민감한 부위에는 따끔할 수 있지만 왁싱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전혀 아프지 않은 따끔함이다.
나는 SC1999를 구매했지만 한국에서는 이 모델이 비싸게 팔고 있다. 그래서 제일 괜찮은 가격, 리뷰의 상품의 링크를 첨부해 보았다. 필립스 루메아 레이저 제모기라면 어떤 모델이든 다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이 글은 애드픽이 추천한 제품의 이용후기가 포함되었으며, 작성자에게 수수료가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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