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먼드 더글라스 아미 해머(영어: Armand Douglas "Armie" Hammer, 1986년 8월 28일 ~ )는 미국의 배우이다. 그는 쌍둥이 카메론 / 타일러 윙클보스 형제를 연기한 전기 드라마 영화 《소셜 네트워크》(2010), 타이틀 롤을 연기한 서사극 영화 《론 레인저》(2013), 일리야 쿠리야킨 역할을 연기한 액션 영화 《맨 프롬 UNCLE》(2015), 마이크 역할을 연기한 스릴러 영화 《마인》(2016), 잭슨 스톰의 목소리 연기를 한 애니메이션 영화 《카 3: 새로운 도전》와 올리버 역할을 연기한 로맨스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2017)로 잘 알려져 있다. 다른 영화의 역할로는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백설공주》(2012), 허먼 모로우를 연기란 톰 포드 감독의 스릴러 영화 《녹터널 애니멀스》(2016)과 제임스 로드 각본의 역사 드라마 영화 《파이널 포트레이트》(2017)가 있다. 그는 클라이드 톨슨 역할을 연기한 전기 드라마 영화 《J. 에드가》(2011)에서 그의 연기는 미국 배우 조합상 영화부문 남우조연상에 후보 지명되었다. 그는 또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에서 연기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아 크리틱스 초이스 영화상,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와 골든 글로브상 남우조연상 후보에 지명 되었다.
최근 아주 핫한 연예 뉴스인 이 사건, 그동안 봐왔던 뉴스보다 훨씬 더 충격적이었다. 아미 해머라는 지금까지 본 적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그의 필모그래피를 보니 콜미 바이 유어 네임이라는 영화에 나왔고 더 소셜 네트워크와 호텔 뭄바이 영화에도 나왔던 배우였다. 이 사건은 아미 해머라는 헐리우드 배우가 전 여자 친구들을 학대해왔고 식인을 한다는 의혹이 담긴 증거들이 수면위로 나오면서 시작되었다. 전 여자친구들을 학대해 왔다는것으로도 충분히 충격적인 사건이지만 더욱 충격적인 것은 식인 의혹이였다. 아미 해머의 전 여자친구 중 한 명인 22세의 모델 파이지 로렌즈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아미 해머와 교제하면서 수차례 '식인'과 관련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파이지 로렌즈는 아미 해머가 그녀의 갈비뼈 제거 수술을 해줄 의사를 찾고 싶다고 했으며, 맨 아래 갈비뼈를 제거해 훈연하고 요리해서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또한 파이지 로렌즈가 아미 해머와 교제하는 동안 게재한 사진에는 몸 곳곳에 멍자국처럼 보이는 흔적이 있어 폭행 의혹이 함께 제기되었다고 한다.
아미 해머의 만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최근 아미 하머는 자신의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을 이용하여 호텔방에서 란제리를 입고 침대 위에 있는 여성의 영상을 올려서 문제가 되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아미 해머의 또 다른 사건은 아미 해머의 전 여자 친구로 추정되는 @houseofeffie 이라는 인물이 아미 해머의 충격적인 언행이 담긴 메시지를 공개한 것이었다. House of Effie는 아미 해머와 처음 페이스북으로 팬이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면서 대화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아미 해머는 일반 사람들이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언행이 담긴 내용들을 그녀에게 디엠으로 보내기 시작했다.
하우스 오브 에피가 밝힌 그의 메시지에는 '나는 100% 카니발(인육을 먹는 사람)이다.', '너를 먹고 싶다.', '살아있는 동물의 심장을 꺼내 따뜻할 때 먹은 적이 있다.'등의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있었다.
또한 '나에게 복종하고 나의 노예가 되어라.'는 말과 함께 입에 담기도 힘든 말을 보낸 디엠 또한 밝혀졌다.
그의 메시지가 조작된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하우스 오브 에피는 이미 해머가 직접 보낸, 자신의 목을 조르는 모습을 하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렇게 많은 증거가 공개되었지만 아미 해머는 이 모든 것이 조작된 것이라며 학대, 식인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한다. 아미 해머의 사건이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그의 식인 행동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증거들이 발견되기도 했다. 그는 예전 자신의 친구 루카와 레스토랑에 가서 자기가 직접 스테이크의 뼈를 발골했다는 얘기를 적어놓았다. 웨이터가 그의 발골 실력에 주방에서 일을 한 적이 있냐 물어보았고, 그는 그 순간이 살면서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이었다고 적어놓았다.
아미 해머는 10년간 함께 산 아내 엘리자베스 챔버스와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을 했다. 하지만 아내와 결혼생활 중에도 러시아 여자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있는 메시지들도 공개되었다. 그의 메시지에 따르면 그는 여자들을 Kitten 혹은 Slave라고 부른 것으로 보아 그가 학대를 하지 않았다고 하는 주장은 신뢰가 가지 않는다.
사업가 마이클 해머의 아들인 아미 해머, 상당한 명문가이자 재벌가의 손주로 잘 알려져 있다. 다이아 수저인 배우인데 무엇이 그를 이렇게까지 만든 것일까. 최근에는 운전을 하며 약물을 섭취하는 영상, 술을 마시는 영상들도 공개되었다.
아미 해머의 이러한 충격적인 사건이 밝혀졌지만 아직까지 아미 해머 측에서는 제니퍼 로페즈와 출연하기로 한 영화 '샷건 웨딩'에서 자진 하차를 한 것이 후에는 별다른 대응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어떤 것이 진실인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잘못을 했다면 그에 따른 벌을 꼭 받길 바란다.
이런 논란에도 불구하고 아미 해머의 인스타그램은 아직 공개가 되어있다.
www.instagram.com/armieham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