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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에 구매한 뒤로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 비알레띠 모카포트 3컵. 혼자 사용한다면 3컵이 적당하다. 예전에는 우유가 들어간 커피를 많이 마셨는데 블랙커피의 맛을 알게 되면서부터 블랙커피만 거의 마시고 있다. 그래서 가지고 있던 커피 머신도 이베이로 팔았고 모카 포트만 사용하고 있다.
모카 포트 사용 방법
모카포트를 분해하고 물탱크에 물을 채워준다. 물통 안에 보이는 나사 있는 곳까지 물을 채워준다.
바스켓을 꽂아준다.
갈아진 커피(Ground coffee)를 채워준다. 나는 보통 숟가락으로 커피를 채워주고, 위를 숟가락으로 살짝 꾹 눌러서 균일하게 맞춰준다.
이 단계까지 왔다면 모카포트를 합체시켜줘야 한다. 커피가 끓으면서 샐 수도 있으니 꽉 닫아줘야 한다.
나는 보통 Yahava KoffeeWorks에서 그라운드 커피를 산다. 시음해 볼 수도 있어서 좋다. 이 커피를 다 마시면 일리 커피를 마셔보고 싶다. 보통 500g씩 사서 마시는데 혼자서 마시니 꽤 오래 마신다.
나는 집에 인덕션이 있어서 인덕선용 모카포트를 샀다. 모카포트를 중불에 올려주면 잠시 후에 칙- 하는 소리가 나면서 탑 부분에 커피가 추출된다.
커피가 추출되면 끝! 나는 오랜만에 시원한 아아를 만들어 마셨다. 모카포트는 사이즈도 작고 자주 사용해서 다른 나라에 가게 되어도 꼭 챙겨갈 아이템 중 하나이다.
이 글은 애드픽이 추천한 제품의 이용후기가 포함되었으며, 작성자에게 수수료가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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