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생활/퍼스생활

호주퍼스 일상: 바질 페스토 뇨끼 만들어 먹기

Daeji 2021. 4. 1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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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생활 10년 차이지만 아직 사용해보지 못한 식재료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바질 페스토와 뇨끼는 한 번도 사본적이 없고 흔하게 접해보지도 못한 것 같다. 갑자기 바질 페스토라는 것이 사보고 싶어 졌고, 뇨끼도 만들어먹어보고 싶었다.

 

바질 페스토와 뇨끼는 호주 대형마트인 울워스(Woolworths)에서 쉽게 구매 할 수 있다. Leggos 브랜드의 파스타 소스들이 맛있어서 바질 페스토도 Leggos 제품으로 구매해 보았다.

 

 

 

바질 페스토 링크

뇨끼 링크

 

 

 

이렇게 울워스에서 바질 페스토와 뇨끼를 간단하게 구매했다. 퇴근 후 집에와서 바질 페스토 뇨끼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재료는 바질 페스토와 뇨끼, 끝. 아주 간단하다.

 

 

 

Leggos의 바질 페스토 병은 작았다. 양이 적을지 알았는데 바질 페스토를 많이 넣지 않아도 되어서 꽤 오래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헬스 레이팅은 2.5로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다.

 

 

 

뇨끼는 약 2분 정도 물에 끓여주고 물기를 제거한 뒤 프라이팬에 살짝 구워주었다. 그다음 바질 페스토를 적당량 넣어 함께 섞어주면 맛있는 바질 페스토 뇨끼를 만들 수 있다.

 

 

 

양이 적을 것 같아서 김말이도 준비하고 토스트도 준비했는데 생각보다 적은 양의 뇨끼가 배를 채워주었다. 바질 페스토는 토스트 위에 발라 먹어도 맛있었다. 나중에는 바질 페스토 파스타를 해 먹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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