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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기타(Other) 불필요한 용량 쉽게 삭제하는 방법

Daeji 2021. 5. 3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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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아이폰의 용량이 다 찼다고 알람이 뜰 때가 있다. 당연히 폰 안에 있는 많은 사진과 영상들이 이유인지 알고 쓸데없이 사진과 영상들을 지우곤 했다. 그런데 용량이 줄지 않아 어플도 삭제해보았지만 계속 영상을 찍을 때마다 용량이 없다고 알람이 떴다. 도대체 이유는 무엇일까?!

 

그래서 괜한 사진과 영상들을 지우는것을 멈추고 원인을 찾아보기로 했다. 보통 사람들이 용량이 꽉 찼다고 하면 어플이나 사진/영상들을 정리하는데 정작 사진, 영상 그리고 어플들이 차지하는 용량은 적었다. 맥북도 그렇고 아이폰도 그렇고 결국 문제는 다른 곳에 있었다. 바로바로 Other(기타)!

 

 

 

 

맥북을 사용하면서도 기타(Other) 용량 때문에 엄청 고생을 한적이 있었는데 아이폰에도 같은 문제가 있었다. 이 방법을 사용하기 전 나의 아이폰 Other의 용량은 무려 15.81GB이였다.

Other 용량을 줄이기 위해 어플도 삭제해보고, 설정들을 리셋하기도 했지만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렇게 답답한 마음에 그냥 초기화를 해버리기로 했다. 초기화를 한다는 게 무서울 수도 있지만, 아이폰을 아이튠즈랑 연결하여 최신으로 백업을 해놓고(나는 아이클라우드 대신 컴퓨터에 백업하기를 설정했다.) 초기화를 한 후에 다시 복원해 주면 사진, 영상, 어플 등이 그대로 폰에 남는다.

초기화를 하고나니 기타의 용량이 15.81GB에서 930MB로 줄어들었다.

 

 

아이폰 초기화하는 방법

Settings - General - Reset - Erase All Content and Settings

*초기화를 하기전에 백업을 꼭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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