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퍼스라이프 176

호주 퍼스 라멘 맛집 빅토리아 파크 <Hakata Gensuke>

https://g.co/kgs/tUPp81T Hakata Gensuke - Ramen Professional · 850 Albany Hwy, East Victoria Park WA 6101 오스트레일리아4.4 ★ · 일본라면 전문식당www.google.com   라멘이 생각날때 종종 오는 빅팍의 여기는 정말 라멘 맛집이다. 주문은 QR 코드로 하거나 키오스크에서 하면 된다. 가라아게를 사이드로 주문했다.   라면은 토핑 추가하지 않으면 양이 좀 적은 편이다. 나는 보통 일반으로 먹긴 했는데 이날은 면과 계란을 추가로 주문했다. 그런데 확실히 면이랑 계란을 추가로 넣으니 양이 많긴했다. 다음에는 그냥 일반으로 먹어야겠다.   테이블에 매콤한 야채 절임 같은게 준비되어 있는데 라멘에 넣어먹으면 너무 너무 ..

호주 퍼스 베이글 맛집 <Bagel O's Delicatessen>

https://www.bagelos.com.au/ Bagel O's Delicatessen - MT LAWLEYS PURVEYOR of BAKED QUALITY GOODSBAGELS, SANDWICHES & BREW. BAKED DAILY. 627 BEAUFORT STREET, MOUNT LAWLEY 6050. Wednesday - Sunday : 8am to 2pm unless sold out.www.bagelos.com.au   오랜만에 베이글 맛집 에 베이글을 먹으러 갔다. 나는 예전에 가본적이 있지만 남자친구는 처음이라 소개해주고 싶었다. 이쁜 카페들이 많은 마운트 롤리에 위치하고 있다. 2호점이 수비아코에 위치하고 있지만 역시 오리지널이 최고인것 같다. 주차하고 보이는 저 빌딩이 너무 이뻐보였다..

호주 퍼스 라멘 맛집 캐로셀 <Ippudo>

https://g.co/kgs/DDjFdqR IPPUDO · Shop R204 Westfield Carousel, 1382 Albany Hwy, Cannington WA 6107 오스트레일리아3.7 ★ · 일본라면 전문식당www.google.com  캐로셀 가서 점심 먹을때마다 종종 들리는 . 생각보다 캐로셀에 맛있는 음식이 많지는 않고, 이푸도 라멘은 늘 맛이 일정하고 맛있는 편이라 가게 된다. 가격대도 괜찮은편이다. 이건 새로나온 메뉴였나 그랬던 것 같다. 살짝 매운걸 시키고 싶었는데 왠지 맛있을 것 같아서 시켜보았는데 국물도 진하고 맛있었다.   이건 남자친구가 시켰던 메뉴. 이것도 맛있었다. 사진만 봐도 국물이 진해보이고 약간 맛이 없을 수 없는 비쥬얼이랄까. 이푸도 매장은 퍼스 시티랑 캐로셀에 ..

호주 퍼스 일식당 맛집 빅토리아 파크 <Kuza>

https://kuzaurbanjapanesefood.com/ Kuza Urban Japanese Food | East Victoria Park, AustraliaKuza Urban Japanese Food in East Victoria Park | Enjoy unique Japanese cuisine on Albany Highway in Perth | Reserve a table with Quandookuzaurbanjapanesefood.com   남자친구 가족들과 저녁 식사를 하러 갔던 곳 빅팍의 . 이 곳은 예전에 점심을 먹으러 한번 온적이 있는 곳이다. 점심에는 스폐셜 메뉴가 있었는데 저녁에는 따로 없었다. 예약한 시간에 맞춰 갔는데 손님이 꽉 차서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지 않았다. 그래서 테이블..

호주 퍼스 야키니쿠 맛집 <Kanpai Yakiniku>

https://www.kanpaiperth.com.au/ HOME | KanpaiLocated in the hustling and bustling food street of Victoria Park, Kanpai Yakiniku offer a Japanese style chargrill dining experience. The design of our restaurant was inspired by Japan’s alleyway (yokocho) to transport you back to Japan. Here we offer cwww.kanpaiperth.com.au   예전부터 궁금했던 기념일을 맞아 미리 예약을 하고 와 보았다. 크리스마스 기간인데도 불구하고 다행히 오픈을 했다. 크리스마스 기간에..

호주 L'OR Barista Sublime 커피 머신 후기

2023년도쯤에 커피머신이 가지고 싶어서 구매하게 된 L'OR Barista Sublime 커피 머신. 네스프레소 캡슐도 호환이 가능하고 가격대도 괜찮아서 잘 사용했다.   그러나 이사를 오면서 밀크 프로더가 있는 네스프레소 머신을 선물받게 되었고 그날부터 L'or 커피머신은 쓰지 않게 되었다. 블랙커피를 즐긴다면 정말 좋은 머신이지만 나는 라떼를 더 많이 마시기 때문에 밀크 프로더가 포함된 머신에 손이 더 많이 갔기 때문이다.   가성비 좋고 네스프레소 캡슐 호환되는 머신을 찾는다면 L'or 커피머신을 추천한다. L'or 캡슐도 괜찮은데 많고 가격도 다른 캡슐들보다 저렴해서 가성비가 좋다. 온라인으로 대량으로 구입하면 더 저렴해서 그렇게 커피를 마시면 커피값도 엄청 아낄 수 있다.   https://a..

호주 스피도 여자 수영복 Speedo Placement Laneback 후기

수영하기전에 보니 계속 사용했던 수영복이 좀 너덜너덜해진 느낌이였고 다음 수영때까지 버티지 못할 것 같아서 조마조마했다. 그래도 이날 수영을 무사히 했고, 수영장을 떠나기전 수영복을 얼른 구매해야겠다 싶었다. 마침 수영장에서 수영 용품을 팔고 있어서 거기서 구매 할 수 있었다. 디자인이 엄청 많진 않았고, 보다보니 이 스피도 수영복이 가격면이나 디자인면에서 무난한 것 같아서 이걸로 입어보고 선택했다. 온라인으로 사면 더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었을텐데 조금 아쉬웠지만 당장 다음 수영때까지 수영복을 사러 갈 시간이 없을 것 같아 이게 최선이였다.     입어보니 정사이즈로 하는게 좋았다. 재질이 너무 쫀쫀해서 엄청 오래 입을 수 있을 것 같고 수영도 더 잘 될 것 같은 느낌이였다. 가격은 수영장에서 판매하..

호주 퍼스 샘표 <매콤 떡볶이> 컵 후기

이거 어디서 산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 아마도 스퍼드 쉐드에서 샀던 것 같다. 은근히 떡볶이 만들어 먹는게 귀찮아서 이렇게 컵으로 된거 사먹는게 편한것 같다. 샘표 매콤 떡볶이 컵이 있길래 비상용으로 사두었다. 나는 보통 불닭 까르보 떡볶이를 좋아하는 편인데 샘표 매콤 떡볶이는 어떨지 궁금했다. 노란선까지 물을 붓고, 소스와 떡을 넣고 전자레인지에 4분 돌리면 된다고 적혀 있었다.   그런데 컵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놓고 돌리니 자꾸 넘쳐 흘러서 두번이나 전자레인지를 닦아야했다. 그래서 그냥 그릇에 넣고 돌려버렸다. 나중에도 그냥 그릇에 넣고 돌려야 했다. 두번이나 소스가 넘쳐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소스는 충분했고 떡볶이도 맛있었다. 매운거 못 먹는 나도 맵지 않게 잘 먹었다. 치즈 추가로 올려먹으니 ..

호주 퍼스 스시트레인 맛집 <더 스시 2016> 추천

종종 생각나는 호주 퍼스 스시 맛집 . 가격도 괜찮고 퀄리티도 좋아서 남자친구도 좋아하는 곳이다. 스시 트레인에서 스시를 먹어도 되지만 아이패드로 주문하면 바로바로 신선한 스시를 직접 만들어 주신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아부리 살몬 진짜 너무 맛있어서 몇접시도 가능하고 또 다른 나의 최애는 크림치즈 들어간 새우 스시이다. 다른 스시들도 다 맛있어서 어떤걸 먹어도 후회 없을 맛일듯.   연어도 부드럽고 위에 올라간 양파랑 같이 먹으면 정말 끊임없이 들어간다.   우리는 늘 가자마자 원하는거 바로바로 다 시키고 먹고 나온다. 그래서 오래 걸리지도 않는다. :)   장어 스시도 너무 맛있다.   바삭하고 짭짤한 소프트 쉘 크랩 롤도 빼놓을 수 없다. 이것도 가면 늘 시켜먹는 롤 중 하나이다.   내가 너무..

호주 퍼스 빅토리아 파크 카페 <Social Manna> 추천

주말을 맞아 카페에서 브런치가 먹고 싶었다. 찾아보다가 빅토리아 파크에 위치한 Social Manna에 가게 되었다. 메뉴를 보니 맛있는것이 많아 보였다.   이 날은 커피대신 따뜻한 차가 마시고 싶었다. 밖에 날씨도 흐려서 얼그레이 티가 딱이겠다 싶었다. 뜨거운 티를 글라스에 담아주니 유리가 점점 더 뜨거워져서 마시기가 힘들었다. 한참을 기다렸다가 마셔야했다.    바삭한걸 좋아하는 나는 이 치킨 와플 메뉴를 보자마자 이걸로 정했다. 남자친구는 오믈렛과 토스트를 시켰는데 패티도 엑스트라로 시켰다고 한다.   치킨 와플은 딱 생각하는 단짠의 그 맛이지만, 치킨이 너무 바삭하고 짭짤해서 더 맛있었다. 또한 치킨 위에 올라간 야채같은것에서 살짝 매콤한 맛도 나도 너무 맛있었다. 남자친구가 시킨 오믈렛에도 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