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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라이프 146

호주에서 캐쉬백 쉽게 받아서 꽁돈 모으는 방법

나는 온라인 쇼핑을 할 때나 클릭 앤 콜렉트(Click & Collect)로 물건을 구매할 때 무조건 Shopback이라는 사이트를 사용하고 있다. 샵백 사이트를 통해서 물건을 구매하면 각 사이트에 정해진 %에 따라 캐쉬백을 돌려받을 수 있다. 호주에서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대부분의 모든 사이트들이 샵백에 등록되어있다. 마이어, 케미스트 웨어하우스, 이베이, 애플, 알리 익스프레스 등등..! 특히 애플의 경우 아이템 가격이 높기 때문에 그만큼 캐쉬백의 금액도 높은 편이다. 위의 사이트들은 일부이고 그 외에도 엄청 많은 사이트들이 샵백과 파트너쉽을 맺고 있어서 어떤 물건을 구매할 예정에 있다면 무조건 이 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보고 이 사이트를 통해서 구매를 한 뒤 캐쉬백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그럼 조금이라..

호주생활 2023.02.09

아이폰 14 프로 카메라 멍 수리하기

작년 9월에 아이폰 14 프로를 샀는데 최근 갑자기 어느 날부터 카메라 멍이 보이기 시작했다. 분명 예전에는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 내 폰 카메라 멍의 증상은 카메라 3배 줌을 하면 좌측에 멍 두 개가 나타나는 것이었다. 산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문제가 생겨서 혹시 비용이 많이 들면 어쩌나 걱정부터 되었다. 아이폰 카메라 멍으로 검색하니 내 폰과 같은 증상을 가진 사람들의 후기가 많았다. 그래도 애플은 고객센터가 잘 되어있으니 시간 내서 문의부터 해 보았다. https://apps.apple.com/au/app/apple-support/id1130498044 애플 스토어에서 Apple Support 앱을 다운로드하면 문의를 할 수 있다. 신기하게 메시지 창에 이렇게 애플 이름과 로고가 생기고 여기서부터..

info/IT 2023.01.17

한국여행:: 부산 해운대 신라 스테이 오션뷰, 머니박스 환전, 해운대 전통시장, 분식 점심, 서면 쉑쉑버거, 편의점 김밥

꼬물이 안녕. 낯을 많이 가리는 꼬물이. 누군가를 기다리는 순이 뜬금없던 곳에 있던 반스 인형을 좋아하는 순이. 하지만 저 인형이 동이껀지 모르고 괜히 줬다가 싸움만 만들었다. 동이 인형을 신나게 물고가던 순이 동이한테 완전 혼나서 우울한 순이 밖에서 바람을 쐬고 있던 꼬물이 이날은 부산을 가는 날이였다. 형부가 역까지 태워주셨다. 우리는 둘다 P라서 그런지 부산을 가는 날이긴 했지만 케텍스도 예약을 안 해놓은 상태였고 집을 나선것도 오후 2시쯤이였다. 케텍스를 기다리며 평일이라 그런지 자리도 많았고 조용했다. 부산까지는 약 20분 정도밖에 안 걸렸다. 부산역에 내려서 우선 예약해놓은 호텔로 가야했다. 사실 호텔에 어떻게 가야할지도 그때그때 지도로 검색해서 알아보았다. 느긋하게 즐기는 여행. 부산역에는 ..

여행/한국 '22 2023.01.11

한국여행:: 반려견들 산책, 학창시절 친구 만나기, 카페 이안에들꽃, 울산 성남동 홍콩반점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 우리를 반겨주던 고양이들 동이와 아침산책 숨어서 쳐다보던 제니 순이와 동이는 아침 공기를 즐기는 중 언니가 아침에 일이있어 나간 상태라 개들을 챙겨주었다. 아침을 먹는 동이. 동이와 순이 데리고 동네 산책을 갔다. 늘 개 집위에 올라가 있다는 언니의 이웃 학창시절 친구를 만나기로 한 날이였고 친구가 언니집으로 왔다. 언니가 차려준 아침상 ! 맛있게 먹고 :) 친구와 남자친구와 이안에 들꽃이라는 카페에 왔다. 한국은 이렇게 대규모의 카페들이 많아서 좋다. 시그니처 빵과 음료들을 시키고 즐거운 시간. 평화로운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오후에는 언니와 만나서 삼산에서 일을 보고 성남동으로 넘어가 홍콩반점에서 저녁을 먹었다. 호주에서 먹기 힘든 중식 ! 정말 맛있게 먹었다. 집에오니 방문앞에..

여행/한국 '22 2023.01.11

한국여행:: 언니집 반려동물, 경주 보문뜰 가족식사, 경주 엑스포 대공원, 보문단지 전동 오리배, 집 삼겹살 파티 & 노래방

새벽에 도착하고 한숨자고 일어났더니 언니집 반려동물들이 반갑게 맞아준다. 처음 만난 찰리(좌)와 어릴적 봤던 제니(우). 청도 미나리 박스를 좋아하는 제니님 어릴적에 봤던 꼬물이. 아직도 겁이 많은 친구. 부모님과 다 같이 식사를 하기로 한 날이라 경주 에서 만났다. 호주 살면서 제일 먹고 싶었던것이 딱 이런 한정식이였는데 소원성취를 했다. 나는 떡갈비를 시켰고 각자 다른 메뉴를 시켰다. 음식은 전체적으로 맛있었다. 규모가 아주 컸던 보문뜰. 평일이라 그런지 주차하기도 쉬웠다. 형부의 추천으로 오게 된 경주 엑스포 대공원. 이 곳은 처음 와 봤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인상적인 건물이 눈에 띄었다. 나는 9월말에 한국을 갔었고 날씨가 춥다고 들었었는데 습하고 더웠다. 겨울옷만 잔뜩 챙겨..

여행/한국 '22 2022.12.14

한국여행:: 퍼스에서 인천까지, 싱가폴 항공, 인천공항, PCR 검사, KTX 광명역에서 울산역으로

약 4년만에 한국으로 가는 날, 친언니 결혼식으로 인하여 가게 된 이유가 컸다. 비행기는 약 3개월전에 싱가폴 항공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예약을 했고 왕복 1400불 정도에 끊었다. 예전 같으면 스카이스캐너 같은 어플로 예약을 했겠지만 코로나 이후로 처음 한국에 가는것이기도 하고 항공 변경이나 취소같은게 많다고 해서 혹시나 문제가 생길 경우를 대비하여 공홈을 통해서 예약을 했다. 한국으로 가기전 3일정도 일을 쉬면서 짐도 챙기고 필요한것도 구매했다. 약 새벽 1시 비행기라서 집에서 저녁을 먹고 방도 깨끗하게 치워놓고 공항으로 출발했다. 정말 오랜만에 오는 퍼스 공항. 처음 퍼스를 왔던 2011년도에 비하면 정말 많이 좋아진 공항이지만 아직도 다른 공항에 비하면 턱없이 작아 보인다. 코로나 이후로 공항 ..

여행/한국 '22 2022.12.12

아이폰 14 프로 프리오더 없이 바로 구매한 방법 / 스페이스 블랙 실물 사진

곧 생일이 다가온다. 남자친구가 생일선물로 무엇을 가지고 싶냐고 계속 묻곤 했었는데 딱히 가지고 싶은 게 없어서 서프라이즈 해달라고 했다. 그러다가 남자친구가 아이폰 14 어떻냐고 했고 원하는 것이 있으면 말하라고 했다. 나는 SE 2세대를 사용하고 있는데 휴대폰이 오래되기도 했고 물건 중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휴대폰이니 좋다고 했다. 나는 작은 사이즈의 폰이 좋기도 하고 신형 폰을 잘 모르기도 해서 아이폰 14를 사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남자친구가 프로로 사라고 했다. 그래서 알아보니 사이즈도 6.1인치로 그렇게 크지 않고 성능도 아이폰 14 프로가 훨씬 좋다고 해서 프로로 사기로 결정했다. 지난주에 동료가 아이폰 14 프로를 구매했는데 배송이 곧 온다고 하길래 당연히 일반 폰처럼 바로 구매할 수..

info/IT 2022.09.20

이베이에서 저렴하게 구매한 스타일러스 펜 후기 Stylus Pen

최근 아이패드 미니 5를 구매했다. 그렇게 필요해서 산 건 아니기 때문에 액세서리랑 애플 펜슬 포함하여 많은 돈을 들이긴 싫었다. 검색을 하다가 애플 펜슬 대체로 사용할 수 있는 스타일러스 펜을 발견했고 가격도 괜찮아서 구매해보았다. 나는 빠른 배송을 받기 위해 이베이로 호주 셀러를 선택해서 구매를 했다. 저렴한 6불짜리도 있던데 나는 조금 더 돈을 보태 22불을 주고 이 스타일러스 펜을 구매했다. 구매하고 배송받기까지 5일이 걸렸다. 호주 내에서 배 송치고 빠른 편이다. 케이스는 흰색이라 내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었다. 22불 치고는 깔끔하니 괜찮아 보였다. 구성품 : 스타일러스 펜, 충전 케이블, 펜촉 두 개, 설명서 펜촉이 2개나 여분으로 들어있어 마음에 든다. 어떻게 켜는지 몰라서 저 툭 튀어나온..

info/IT 2022.08.02

호주 퍼스에서 코로나 확진 DAY 1 - 정부에 등록하기

수요일, 자고 일어났는데 목이 건조하고 몸이 좀 피곤했다. 전날부터 목이 좀 건조하긴 했는데 다른데는 아프지 않아서 그냥 물을 안 마셔서 그런가 했다. 하루 일하러 가면 몸살이 걸릴 것 같아서 하루 푹 쉴겸 병가를 하루 냈다. 그때가 새벽 5시쯤이였는데 자가키트 검사를 해보았으나 음성으로 나왔다. 혹시나 해서 월, 화 연속으로 회사에서 준 자가키트 (RAT) 테스트를 했었는데(Nasal Swab) 계속 음성으로 나왔다. 내생각엔 목 건조한게 화요일부터 있었으니 그때 이미 걸렸던게 아닌가 한다. 그러다가 한국 사는 친구랑 연락하다가 친구가 하는 말이 코만 찌르면 안되고 가래도 뱉어서 같이 검사 해야한다고 해서 원래하던대로 코만 찌르지 않고 둘다 했는데 바로 진하게 양성이 떴다. 그동안 코로나 걸린적도 없고..

호주 텍스리턴 직접 하고 받기 까지 걸린 시간

이번 21-22 텍스 리턴은 혼자서 ATO 사이트에서 했다. 수입이 한군데에서만 있었고 따로 복잡한게 없어서 회계사한테 맡기는 비용을 줄이고 싶기도 했다. ATO 사이트에 접속하니 대부분의 정보들이 미리 기입 되어 있어서 내가 해야 할 것은 딱히 없었다. 은행 이자는 기입이 안되어 있는게 있어서 은행 사이트에서 Interests 찾아보고 기입했고 Deductions 같은 것도 영수증 없이 최대 $300 가능하다고 해서 기입해서 Lodge 했다. 접수를 하고 입금을 받기 며칠전에 ATO에서 이런 메세지가 온다. 호주 텍스리턴 타임라인 20.07.22 ATO 사이트에서 접수 28.07.22 텍스 리턴 입금 완료 호주에서 텍스리턴 직접하는 방법 호주에서 텍스리턴 직접하는 방법 호주에서는 매년 7월 1일부터 1..

호주생활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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