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뜬금없이 이탈리안 샌드위치에 빠졌다. 검색을 하다가 이 곳이 유명하길래 와보게 되었다. 집이랑 멀지만 맛있는 이탈리안 샌드위치를 위해서라면 마다하지 않았다. 간단부터 귀엽고 마음에 든다. 이탈리안 델리 느낌이 물씬났다. 햄도 팔고 티라미수, 샐러드도 따로 만들어 팔고 있었다. 피스타치오 티라미수가 참 맛있어 보였는데 먹어보지 못해서 아쉬웠다. 가게 내부는 작은 편이라 테이블이 많지는 않다. 하지만 아기자기 꾸며놓은게 너무 귀여웠다. 커피도 고소하고 맛있었다. 신선해보이는 재료들. 다음에는 꼭 티라미수를 먹어볼 생각이다. 가게 내부는 이런 느낌이고 테이블이 3-4개 정도 있었다. 샌드위치를 남자친구랑 다른걸로 시켰는데 비쥬얼이 똑같아 보이는 샌드위치가 나왔다. 뭔가 이상해서 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