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생활/퍼스생활

서호주 퍼스:: 콜스, K마트 구매 리스트

Daeji 2022. 6. 2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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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서 본 아이스티를 만들어 보고 싶어서 콜스에서 재료들을 구매했다. 스프라이트, 그린티, Passionfruit Pulp만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물론 레몬도 곁들이면 좋으나 굳이 이거 만들려고 레몬까지 사고 싶진 않아서 패스했다.



Cheesy Vegemite Scroll. 베지마이트는 내 입맛에는 영 안 맞아서 사실 이걸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했지만 남친이 맛있다고 추천을 계속 해서 사게 되었다. 회사에서 먹어보았는데 베지마이트 맛은 거의 안나고 그냥 치즈 브래드 같은 느낌이라 먹을만했다. 다만 가격이 $4이라 굳이 다시 사먹진 않을 것 같다.



이건 나는 안 먹어봤었고 남친 한번 사준적이 있었는데 맛있었다고 나한테 꼭 사보라고 했다. 먹고 놀랐다며..! 안에 웨하스 과자가 들어가 있어서 신기했다. 화이트 초콜렛이랑 웨하스 같이 먹는 느낌, 맛있었다.



Tamar Valley 요거트. 이건 라즈베리 맛만 사먹다가 남친이 망고맛을 사준적이 있는데 먹고 반했다. 망고를 좋아해서 그럴수도 있는데 정말 맛있었다.



주말에 집에서 넷플릭스를 봐서 그런지 갑자기 팝콘이 먹고 싶어서 콜스에서 산 버터, 캬라멜 팝콘. 봉지에 든것도 있는데 그거보다는 갓 튀긴 것 처럼 따뜻한 팝콘이 먹고 싶었다.



칫솔을 구매할때가 되어서 산 오랄비 칫솔. 브러쉬 부분이 작은게 좋은데 은근히 찾기가 어렵다. 이건 한 3번 재구매한듯.



Passionfruit Pulp는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다. 사이즈가 엄청 작은편인데 그만큼 가격도 $1.1 밖에 안했다. 아이스티 만들어 먹기 좋은 것 같다.



즐겨 먹는 골든 커리. 마침 3불 정도에 세일하고 있어서 구매했다.



매일 사용하는 마우스 워시. 이 브랜드의 이 제품이 제일 세일도 자주하고 사용하는데도 부담없다. 보통 반값 세일 자주 하는 편이다.



하나에 $1.33 주고 산 아보카도.



처음 사보는 그린티 브랜드. 트윙스 제품이 반값 할인을 하고 있었는데 티백이 100개가 들은거라 다 못먹을 것 같아 50개 티백이 들어있는 이 브랜드로 사보았다.



마침 청소기를 사려고 하던참에 K마트에서 발견한 스티머 + 청소기. 더군다나 클리어런스 중이라 $95 밖에 안해서 기쁜 마음으로 구매했는데 집에와서 보니 No carpet이라고 쓰여있었다. 내방은 카펫이라 사용을 못 할 것 같아서 환불을 하러 가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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