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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들린 이케아. EOFY라서 최대 50% 세일을 하고 있었기에 구경을 한번 해보고 싶었다. 이케아에 가면 꼭 점심을 먹고 온다. 그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미트볼과 Daim 케이크. 늘 그렇듯 배불리 점심을 먹고 본격적인 이케아 구경을 하러 갔다.
세일하는 것들을 이것저것 사고 싶었으나 재고가 없는 것들이 너무나 많았고 아쉬웠지만 그중에서 가능한것만 골라왔다. 가끔 밤에 폰 알람 맞추는 것을 깜빡할 때가 있어서 혹시나 해서 구매한 알람시계. 3불밖에 안 하는데 제 기능을 잘해서 마음에 든다.
간편하게 접어서 사용 할 수 있는 대야. 사이즈가 좀 작은 게 흠이긴 하지만 속옷 손빨래를 하거나 세수할 때 사용하기 좋은 사이즈다. 무엇보다 접을 수 있으니 수납하기 참 좋다. 가격도 8불인가 밖에 안 했다.
라지 지퍼백, 사이즈가 커서 이것저것 담을 수 있어 좋고 재질이 튼튼해서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하나에 30센트 하던 행주와 70센트 하던 티 타월을 샀다. 가격이 저렴해서 집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제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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