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한국 '22

외국인 남자친구와 한국여행:: 츄하이, 반려견들과 시골 산책, 다이소, 트래비어, 해월당 저녁 뷰, 결혼식 준비 돕기

Daeji 2023. 4. 2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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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편의점에는 다양한 술을 판다. 그중에서도 너무 맛있었던 츄하이!



아침에 일어나면 반겨주는 다양한 동물 친구들



동이와 순이를 산책시켜야해서 동네를 한바퀴 돌았다.



어린시절 할머니댁이 기억에 났다.



한국에 있는동안 우리가 너무 좋아했던 다이소. 가격도 저렴하고 다양한 물건들이 많다.



동네 마트에서 장보기. 한국 마트에서는 바로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팔아서 좋다. 호주에 비해서 가격도 저렴하고 물건 종류도 다양해서 좋다.



형부가 강추한 트래비어에 한잔을 하러 왔다. 브루어리인데 규모가 크고 분위기가 좋다.



원하는 종류의 맥주를 직접 골라 원하는 만큼 따르면 그에따라 가격이 책정된다.



야외 테이블도 있고 앉아서 발을 적실수도 있다.



햇볕이 강해서 사장님께서 파라솔을 펴주셨다.



우리가 시킨 패스트리 피자와 시원한 생맥주.



도우가 크로와상 식감처럼 바삭한게 신기하고 맛있었다.



동남아 같은 분위기도 나고 너무 좋았던 트래비어.



귀여운 개냥이 흥국이



집에 있긴 심심해서 바람쐬러 나왔다. 한국은 이쁜 카페들이 많아서 갈데가 많아서 좋은 것 같다.



농도라고 하는 카페를 가보려고 온건데 이날 마침 사정이 있어서 휴무였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다른 카페를 찾아보았다.



지나가다가 발견한 거대한 건물! 찾아보니 카페였다.



주차장도 크고 건물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컸다.



밖에 분위기가 좋아서 밖에 앉았다. 어둑어둑 해질때라 그런지 뷰가 이뻤다. 다양한 빵도 많고 규모도 커서 앉을곳도 많았다.



집에오니 우리를 반겨주는 순이



고양이들과 노는 저녁



한국에 간건 언니 결혼식을 위해서였다. 결혼식이 곧 다가와서 언니의 결혼식 준비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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