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가족여행으로 최적인 "카멜리아 힐"

카멜리아 힐

동양에서 가장 큰 동백 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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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제주에서 목을 축이고 가족여행으로 가기 좋은 카멜리아 힐 식물원에 왔다. 이곳은 매일 08:30분 - 17:30분까지 오픈을 한다고 한다. 입장료도 저렴한 편이고 가족 여행의 목적에 더더욱 맞는 장소가 아닐까 한다.

 

 

 

곳곳에 사진 찍기 좋은 팻말들이 걸려있다. 우리는 제일 처음 발견한 My Family가 적힌 곳에서 사진을 찍어 보았다. 천천히 걸으며, 맑은 공기 마시며 구경하기 딱 좋은 곳이다.

 

 

사진 찍는 포인트로 사용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았다.

 

 

역시 자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사진이 나온다. 색색의 꽃이 만발한 카멜리아 힐, 볼거리가 많았다. 크기가 6만 평 이상이라 보는 데만 해도 1시간 이상이 소요된다.

 

 

 

 

사진 찍기 정말 좋았던 포인트였던 이 곳은 의자 두 개가 나란히 놓여있는데 뒤에 큰 나무도 있고 자연과 어우러진 분위기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해 질 녘이 아름다운 카멜리아 힐

 

 

두 장소밖에 가지 않았는데 벌써 해가 지고 있었다. 우리처럼 단기 여행으로 제주를 간다면 정말 부지런히 다녀야 하는 것 같다. 해 질 녘이 되니 더 아름다웠던 카멜리아 힐, 가족끼리 여행하기 정말 좋은 곳이였다. 천천히 부지런히 둘러보고 저녁을 먹으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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