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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비자 BUPA 신체검사 예약방법

호주에서 비자를 신청하고 나면 신체검사를 해야 할 때가 있다. 신체검사가 요구되면 이민성 사이트에서 아래와 같은 메디컬 레터를 받을 수 있고, 우측 상단에서 HAP ID를 확인할 수 있다. HAP ID는 BUPA에서 신체검사 예약을 할 때 필요하므로 꼭 기억하고 있어야한다. BUPA 사이트 접속하기 https://www.bupa.com.au/bupamvs www.bupa.com.au Make an appointment를 클릭 개인/가족 중에 선택한다. -개인: 비자 신청인이 나뿐인 경우 -가족: 아내/남편/가족 등 한 비자에 가족들이 묶어 신청한 경우 거주지 우편번호 기입 -퍼스에는 퍼스 시티와 번버리 두 곳에서만 가능하다. 요청된 신체검사를 선택 ※ 일반적으로 학생 비자를 신청 한 경우는 엑스레이(50..

호주생활 2020.05.09

호주 여행 비자(ETA) 신청하는 방법

ETA 사이트 접속 Electronic Travel Authority www.eta.homeaffairs.gov.au 여행 목적/국적 선택 위 사진에 나온 것처럼 자신의 국적과 여행 비자의 목적(Tourist), 그리고 Terms and Conditions에 동의한다는 것에 체크 후 Next를 눌러주세요. 개인 정보 기입 개인 정보 기입 Pt.2 개인정보를 기입할때는 틀린 정보가 없는지 꼭 두세 번씩 확인을 해주세요. 잘못된 정보를 기입하였다면 비자 신청 후 수정할 방법이 없습니다. 결제 후 컨펌받기 비자 레터 받기 여행 비자를 신청후 이메일로 비자 승인 레터가 바로 나왔습니다. 신청하자마자 바로 나왔지만 오래 걸릴 수도 있으니 여행 몇 달 전에 미리 신청 해 놓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호주 여행 비자를 ..

호주생활 2020.05.09

호주 이민성 사이트 "ImmiAccount" 회원 가입하는 방법

호주 이민성 웹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ImmiAccount Alert: Travel restrictions to Australia are currently in place – see the Department's website prior to travel and for the latest information. Important notice Strict travel restrictions are in place for certain countries due to COVID-19. You should not a online.immi.gov.au Creat an ImmiAccount를 눌러주세요. 개인정보를 기입해 주세요. *에 나온 부분들은 기입 필수 Step. 2 부분도 작성해 주세요. Terms and..

호주생활 2020.05.09

호주 이민성 사이트 "Immiaccount" 이름 변경하는 방법

호주 이민성 사이트 로그인하기 호주 이민성 사이트 가입 후, 이름을 잘못 기입한 것을 발견했다면 계정을 다시 만들 필요 없이 이 방법을 통해서 이름을 업데이트할 수 있다. Manage Account 선택 우측 상단에 위치 이민성 사이트에 로그인 후, 메인 페이지에서 우측 상단의 빨간색으로 표시된 Manage Account를 클릭한다. Account Details 선택 이름, 이메일, 전화번호, 주소 변경 가능 좌측 상단 두 번째의 Account details를 누르고 이름을 바꿔주면 된다. 또한, 이 페이지에서 이메일, 연락처, 주소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

호주생활 2020.05.09

이북리더기 "크레마 사운드" 2년 사용후기

크레마 사운드를 사용한 지 벌써 2년이 되었다니. 크레마 사운드가 처음 나왔을 때 정말 정말 사고 싶어서 Yes24로 해외배송을 이용해서 구매를 했었다. 그 후로 Yes24를 통해서 보고 싶은 책이 있을 때마다 이북(eBook)으로 편하게 구매해서 볼 수 있어 좋았다. 사실 크레마 사운드를 처음 구매하고 느꼈던 점은 '느리다'였다. 이걸로 책 다음 장 넘기는 것보다 실제 종이책을 한 장 넘기는 게 더 빠를듯한 느낌.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요즘같이 모든 게 빠른 시대에 숨 한번 돌릴 수 있는 여유를 가지는 느낌이랄까. 작동이 좀 느리긴 하지만 책을 읽는 데에는 지장이 없다. Yes24를 자주 쓰는 이유는 정말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쿠폰을 다운로드해서 결제할 때 사용하면 착한 가격에 책을 구매..

info 2020.05.03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 밤 B5 피부트러블 효과후기

4월부터 갑자기 피부가 심하게 안 좋아지기 시작했다. 요즘 늦게 자고 식습관 관리를 못해서 그런가 했는데 그런 것치고는 얼굴과 턱 그리고 목 쪽에 아픈 트러블이 나고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졌다. 아래부터는 나의 현실피부 사진들 ▼ ​ ​단순 여드름은 아닌 것 같고 모낭염인지 의심스럽기도 했다. 그래서 이불빨래도 다 했고 얼굴도 최대한 만지지 않고 영양제도 챙겨 먹기 시작했다. 여드름에 티트리가 좋다고 해서 집에 있던 티트리 오일을 매일 아침, 저녁 부위에 발라주었다. 저녁마다 마지막에 세안을 할 때 식초도 한두 방울 떨어뜨려서 식초 세안도 해주었다. 하지만, 티트리가 강하기 때문에 소량만 발라줘야 하며 자주 바르면 안 된다는 것을 나중에 알았다. 심할 경우 진물이 난다고 했다. 나는 그걸 모르고 티트..

info 2020.05.03

호주 정부 3/20부터 외국인의 입국금지 실시

​ 워킹홀리데이, 학업, 여행, 친구/가족 방문 등의 다양한 이유로 호주로 입국하려던 분들에게는 좋지 않은 소식이 있네요. 호주 정부는 금요일 (03/20, 내일) 밤 9시부터 모든 외국인들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내일 밤 이후 호주로 입국이 가능한 사람은 시민권자, 영주권자 그리고 그들의 직계가족이라고 합니다. 스콧 모리슨 총리의 말에 따르면 호주의 많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케이스들이 외국에서 왔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호주로 입국하기 위해서 다른 나라에서 14일간 머물다가 올 계획을 하고 계셨을 분들도 많으셨을 텐데 정말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 'After further consultation with the national security committee this afte..

호주생활 2020.03.19

21살 싱가폴 직장인: 컴플레인의 나라

그 동안 너무 바쁘고 피곤하게 일한탓인지 몸이 좋지 않았다. 하루 병가를 내고 푹 쉬고 오늘 회사에 돌아와서 다시 일을 했다. 주말이라 그런지 엄청 바빴다. 그런데, 사건은 저녁에 터졌다. 저녁을 먹고 돌아왔는데, 동료가 손님이 컴플레인을 걸었다는 것 이다. 알고보니 예약을 했던 서양인 남자, 싱가폴 여자 부부였다. 우리가 제일 좋은 자리 (=윈도우 테이블)을 주겠다고 약속을 했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내 동료는 우리는 약속을 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그 사람들을 다른 자리로 안내 했는데, 그 서양인 남자가 다시 나오더니 매니져를 불러달라고 했다. 나는 매니져를 부르러 갔고, 그 서양인 할아버지는 화가 나서 매니져한테 따지기 시작했다. 그 손님의 말인 즉슨, 우리가 No Problem! 이라고 하며 ..

21살 싱가폴 직장인: 쉽지않은 서비스직

싱가폴의 바쁜 GOOD FRIDAY (부활절) 금, 토, 일 기나긴 휴일이 시작 되었다. 서비스직에 일하는 사람들은 공감 할 것이다. 우리에겐 휴일이란 없다. 남의 휴일이 우리에겐 일 하는 날이며 그것도 굉장히 바쁜 날이다. 작은 레스토랑이 오픈 하자마자 사람들로 북적북적 대기 시작했다. 한국인 손님들도 많이 오셨다. 그러던 중, 한 손님이 나에게 다가 와서는 예약을 했다며, 자기 테이블이 윈도우 테이블 (우리 레스토랑에서 가장 좋은 뷰를 가진 테이블)이냐며 묻는 것 이다. 예약 프로그램을 체크 해 보니, 그 사람들의 예약은 다른 호텔의 프론트 데스크에서 고작 일주일전에 만들어진 예약이였다. 우리 레스토랑은 작고, 윈도우 테이블도 6개 밖에 없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은 1달 아니면 2달전에 예약을 한다. ..

21살 싱가폴 직장인: 친한 동료의 마지막 날

오늘은 친한 동료 중 한명, 레베카의 마지막 날. 그녀를 안지는 그렇게 오래 되진 않았지만, 우리는 금방 가까워졌다. 가끔 김치를 직접 담아 와서는 나에게 맛을 보라고 나눠 주고, 아침에 내가 일찍 출근해서 아침을 못 챙겨 먹었을 땐 직접 도시락도 싸오곤 했다. 나를 "김치걸!"이라고 부르며 동네의 친한 언니 처럼 나를 잘 챙겨 주었다. 레베카가 면을 요리 해 왔었는데 정말 맛있어서 요리법을 물어봤었다. 참기름을 넣고 무슨 무슨 소스를 넣고 요리하면 된다며 쉽지? 하는데 쉬운건가..? 4월을 마지막으로 레베카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떠난다. 외국에 살다보면 만남과 헤어짐이 반복 되기 때문에 익숙해져야 한다. 그래서 정을 주는것이 두렵기도 하다. 그녀는 마카오에 일자리를 구해서 떠난다. 어젯밤에 편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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