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번에 너무 맛있게 먹었던 야키니쿠 생각이 나서 또 들리게 되었다. 여기는 늘 바빠서 오기전에 예약을 하고 오는것을 추천한다. 예약은 웹사이트에 가면 쉽게 할 수 있다. 6:30분에 예약을 하고 일찍 온 편인데도 불구하고 이미 거의 테이블이 다 차 있었다. 이번에는 가게 중앙 테이블을 받았다. 저번에 맛있게 마셨던 츄하이도 주문했다. 하이볼은 좀 맛이 너무 연했는데 알고보니 일본 본토에서는 그렇게 마신다고 한다. 그래도 우린 달달한게 좋아서 츄하이로 결정 :) 맛은 포도맛만 가능했다. 저번에도 패밀리 플래터를 주문했는데 이번에도 패밀리 플래터를 주문했다. 메뉴에 보면 3-4인용이라고 되어있는데 절대 3-4인분용은 아닌 것 같다. 그래도 다양한 고기를 맛볼 수 있어 좋다. 여기 와규는 정말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