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집에서 샐러드를 해 먹기 위해 스퍼드 쉐드에서 샐러드에 필요한 재료들을 구매했다. 다른 재료들은 집에 있어서 샐러드드레싱과 상추를 구매했다. 상추를 세척하고 물기를 제거해주었다. 토마토, 애호박, 버섯, 두부, 피망을 볶아주었다. 양파는 생으로 먹고 싶어서 얇게 썰어서 물에 잠시 담가 두었다. 발리에서 산 나무 그릇이 샐러드 보울로 딱이었다. 그릇 밑에는 상추를 먹기 편하게 잘라서 깔고 위에 준비한 각종 재료들을 차례대로 올려 주었다. 이렇게 만들어놓고 보니 보기도 좋고 맛있어 보인다. 내가 만들었지만 정말 먹음직스러운 듯..! 샐러드드레싱은 스퍼드 쉐드에서 발견한 Gluten Free, GMO Free 씨저 샐러드드레싱을 구매해서 사용해보았는데 맛있었다. 울워스에서 파는 샐러드드레싱보다 가격이..